시간관리

250630 25년의 절반을 지나며

끄적이잉 2025. 7. 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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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미있는 시간 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사실 별 생각 없이 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다가 주변 사람들 중 한 명이

오늘 벌써 25년의 절반이 지나갔다고 말하면서 오늘이 그런 날인 줄 알았는데요,,

시간이 점점 빨리가는 것 같아 속상하면서도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느낌에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올해 이것 저것 벌리기도 하고

새로운 목표도 다짐해보며

조금이라도 나은 내일과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잘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시도해보면서 달라지는 모습이 생기고

일단 뭐든지 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간은 어차피 흐르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고 모든 것을 시간에 맡기다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과정이 진척되어 있는 것을 느끼는데요

어쩌면 그래서 일단 시도하고 도전하라고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시도하고 도전하면

바로 때려치거나 그만하는 일은 잘 없으니까요

뭐든지 시도하고 도전하다보면

이것 저것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게 무엇 하나라도 있기 때문입니다

런닝과 투자 공부 등 여러가지 일단 시도해보면서 시작해봤는데요

욕심이 많다보니 모든게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하던 1월

많은 시행착오를 겪던 2월

적응하기 시작하던 3월

어렵게 느껴지던 4월

시간 가는지 모른 5월

그리고 25년의 절반인 6월까지 왔습니다

벌써 절반이 지나왔다는 건 지금까지의 내 모습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지내왔던 시간 동안 깊이를 더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나은 과정을 겪을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요

지금도 충분히 이것 저것 하려고 많이 시도 중인데

현재 동기부여와

지금 가진 이 욕망을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잘 활용해서

남은 25년도 더 깊이를 더해서

25년의 마지막 날에는 더 웃고 많은 것을 이룬채

글을 작성하도록 오늘부터 더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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