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끄적이잉입니당,,ㅎㅎ
최근 추세지표(Trend Indicator)를 하나씩 공부해보고 있는데용,,ㅎㅎ
벌써 세번째 시간이네용,,ㅎㅎ
지표들이 각자 의미하는 것도 다르고 사용 방법도 달라서 헷갈리기도 쉽고,,
다 비슷한 의미인 것 같아서 어려운데용,,ㅎㅎ
하나씩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다 숙지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당,,,ㅋㅋ
오늘도 추세지표중에 하나인 이동평균수렴발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당,,ㅎㅎ
출처 : GoodCrypto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이런 지표들은 미래를 예측하거나 100% 맞출 수 있는 지표들이 절대 아니고
단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 상황을 조금이나마 보조해줄 수 있는 보조지표입니다,,
변동성도 심하고 여러 변수들이 많은 시장 속에서 조금이나마 객관적이고 많은 데이터를 정리해서 바라보기 위해서 여러 지표들을 사용하곤 하는데용,,
이런 지표들을 기반으로 투자하기보다는,,
투자 결정을 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당,,ㅎㅎ
그럼 바로 오늘의 지표인,,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ㅎㅎ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이건 또 뭔데~~~
출처 : Forexstore
이동평균수렴발산 역시 앞서 말씀드린대로,,, 추세지표 중 하나인데용,,
그렇다는 말은 현 상황 속에서의 추세를 나타내어준다는 의미겠죵??ㅎㅎ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은 두 개의 이동평균(Moving Average)선에서 발생하는 차이를 이용하여 주가의 흐름과 추세를 분석하는 지표입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생기는데용,,ㅎㅎ
출처 : 구글
이동평균선은 계속해서 듣던 이야기인데,, 그럼 어떤 이동평균선을 사용하는건데???
출처 : Wikipedia
바로,, 12일 지수이동평균선(EMA)와 26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사용하여 그 차이를 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호선을 만들어내는 원리로 이동평균수렴발산을 사용합니다,,ㅎㅎ
여기서 12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은 단기이동평균을 나타내고,, 26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은 장기이동평균을 나타내는데용,, 이렇게 단기이동평균과 장기이동평균의 차이를 통해 현재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은 주로 가격 추세의 강도나 방향, 모멘텀 그리고 지속성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표라고 하는데용,,
그럼 여기서 또 장점과 단점을 한 번 알아봐야죵,,ㅎㅎ
MACD의 장점은,,
신호가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교차 신호는 상대적으로 쉽게 인식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추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빠른 결정을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용,,,
그럼 MACD의 단점은,,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연지표(Lapping Indicator) 특성상 빠른 시장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게 되고,, 추세를 반영하는데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급작스러운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지연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 좋은데,,ㅎㅎ MACD는 뭘로 구성되어있는지 알아야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출처 : 구글
MACD는 총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 MACD선(MACD Line)
2. 신호선(Signal Line)
3. 히스토그램(Histogram)
출처 : 구글
먼저 MACD선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2일 지수이동평균(EMA)에서 26일 지수이동평균(EMA)를 뺀 값입니다,,
이 값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을 통해 매수와 매도 신호를 파악하는데 사용합니다,,
#. MACD Line = 12일 이동평균선(EMA) - 26일 이동평균선(EMA)
그리고 신호선은 MACD선의 9일 지수이동평균인데용,,
이 선은 앞서 말씀드린 MACD선과 교차할 때 매매신호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MACD선이 신호선을 위로 교차하면 매수신호로 해석하는데용,, 조금이따가 더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당,,
그리고 히스토그램은 MACD선과 신호선의 차이를 좀 더 직관적으로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히스토그램이 커질수록 두 선간의 간격이 벌어진다는 의미이며,, 이는 가격 변동성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0을 중심으로 막대차트로 표현되며,, 양수일 때 상승, 음수일 때 하락으로 표현됩니다,,
이 좋은 지표를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ㅎㅎㅎ
출처 : MarketVolume
앞서도 살짝 예시로 설명드리긴 했으나,,
두 가지 방법이 있겠죠?? 바로 매수냐 매도냐,,,ㅎㅎ
골든크로스 : MACD선이 신호선을 위로 교차하면 시장이 상승세에 있다는 신호로 판단하여 매수를 고려하는데 판단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보다 커지는 확산 추세에 있다는 의미이므로 상승추세라고 보는 것입니다,,
데드크로스 : MACD선이 신호선을 아래로 교차하면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된다는 신호로 판단하여 매도를 고려하는데 판단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보다 작아지는 것이므로 하락하는 추세라고 보는 것입니다,,
다이버전스 : 가격 움직임이 MACD 지표간의 불일치를 분석하여 추세 전환 가능성을 예상하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MACD 지표가 명확한 추세를 보이지 않고 히스토그램 상에서도 횡보하거나 애매한 움직임을 보일 때 추세가 전환될 가능성으로 판단하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출처 : 구글
이렇게 추세지표 중에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도 알아보았는데용,,
최근에 공부했던 이동평균선들도 자주 보이기도 하고,,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되는 것 같은데용,,
의미와 뜻을 잘 모르고 보기만 할 때는 어렵고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난감했는데,,
막상 공부해보니까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간단하네용,,,ㅎㅎㅎ
모든 차표와 지표들은 단순히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보조할 뿐이지,,
100% 투자 근거가 되면 안되는 것은 항상 명심해야합니당,,
모든 데이터와 흐름이 과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상하는 것이기에 100% 정확할 수 없을 뿐더러,,
변동성이 큰 시장 흐름에서 차트만으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입니당,,
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부와 나만의 투자철학 및 깊은 생각뿐입니당,,ㅎㅎ
어떤 지표가 있고 어떤 상황 속에서 어울리는 지표를 알아두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입니당,,ㅎㅎ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