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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더 나아가는 원동력 -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끄적이잉 2026. 6. 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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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끄적이잉 입니당,,ㅎㅎ

자존심보다는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자존심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들도 그 쓰임새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고 불필요하기도 할 뿐이죠

다만 자존심만 높거나 자존심을 버리지 못할 때

몇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외형적인 모습에 컴플렉스가 있거나

또는 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길을 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못생겼다고 삿대질을 하거나

거지라고 뭐라고 한다면 화가 나서 같이 뭐라하거나

언쟁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 엄청 아름답거나

돈이 많은 부자라면

똑같은 소리를 듣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에게 뭐라했거니 생각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여기서 뭐라고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부자한테 거지라고 하면 누가 화를 내냐

당연히 잘생기거나 몸이 좋은 사람한테 못생기거나 몸이 왜 그러냐고 하면 누가 화를 내냐

부자나 외형적인 모습은 전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객관적인 판단이기보다는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10억이 있는 사람은 100억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난한 사람일 것이고

100억 있는 사람은 1000억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난한 사람일 것입니다

외형적인 모습도 각자 개성이 있지만

미운오리새끼 이야기처럼

다들 흰색일 때 검은색이라면 못 생긴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음원에서 음색으로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가수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 특이한 목소리로 놀림을 받았다고들 많이 말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전부 주관적이며

주변 사람들이나 본인의 판단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만원만 있어도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고

운동을 열심히하고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존심보다는 자존감이 높을 때

나에 대한 판단이나 생각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중심으로, 나만의 판단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더 좋고 최근에 지향해야할 마음 가짐은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효능감은 저 스스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더 열심히, 더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효능감은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Albert Bandura)가 제시한 개념으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할 수 있다는 낙천적인 태도를 넘어 인지적/동기적/감정적 과정을 포괄하는 복합적인 메터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앨버트 반두라는 인간의 행동이 개인(Person), 행동(Behavior), 환경(Environment)이라는 3가지 요소의 상효작용으로 결정된다고 봤습니다.

개인(Person) : 개인의 인지수준, 자기 효능감, 기대치

행동(Behavior) : 실제 수행하는 활동의 질과 양

환경(Environment) : 주변의 자원 ,사회적 지지, 장애물

단순한 자존감(Self-Esteem)이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는 전반적인 느낌이라면

자기효능감은 나는 이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구체적인 능력에 대한 확신에 가까운 것이죠

이러한 자기효능감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형성되는데요

1. 성취경험

과거에 무언가를 성공적으로 해냈던 직접적인 경험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화해줍니다

2. 대리 경험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나 능력을 가진 타인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저 사람도 해냈으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동기를 부여하게 됩니다

3. 사회적 설득

주변 사람들의 격려나 긍정적인 피드백입니다 타인이 나의 능력을 인정해줄 때 효능감이 상승합니다

4. 생리적/정서적 상태

특정 과제를 앞두고 느끼는 신체적 반응입니다 적당한 긴장을 설렘으로 해석하면 효능감이 높아집니다

 

자기 효능감은 난관에 부딪혔을 때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도 하는데요

자기 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그와 반대로 회피하거나 피하게 이끌기도 합니다.

구분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
자기 효능감이 낮은 사람
도전 정신
어려운 과제를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봄
어려운 과제를 피해야 할 위협으로 봄
노력의 정도
실패해도 노력을 배가하며 끝까지 몰입함
장애물이 생기면 금방 포기하거나 의심함
회복 탄력성
실패를 '준비 부족'으로 보고 빠르게 회복함
실패를 '능력 부족'으로 보고 좌절함
스트레스 관리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어 스트레스가 낮음
무력감을 느끼며 불안과 우울에 취약함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정된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이후 노력으로도 충분히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는 자기 효능감 강화를 위해 인지적 재구조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먼저 거대한 목표를 잡기보다는 작은 목표를 설정한 후에 이를 완수하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작은 성공을 쌓으면서 뇌에 성공 기억을 각인 시켜주는 것입니다

1년 뒤 거창한 목표보다 오늘 30분 운동하기와 같은 당장의 목표에 집중하고 달성한다면 작은 성공 경험이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하여 효능감을 즉각적으로 높여줍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 이야기들을 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롤모델이나 이미 성공한 구루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이나 습관들을 익히게 되고 실제로 실천해보면서 나의 생활 습관을 성공한 사람들과 비슷하게 유지하면 시간이 지날 수록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난 못해라는 생각 대신에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사고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도 좋은데요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변명을 찾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 때 시작부터 못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나의 뇌나 행동들은 못하는 이유들을 찾기 시작할 것이구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의 뇌나 행동들은 가능하게 하는 방법들을 찾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조차 어렵다면 실패했을 때 난 역시 안돼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방법이 틀렸거나, 노력이 조금 모자랐다고 원인을 돌린 후에 방법을 재조정하거나 조금 더 최선을 다하는 식으로 다시 도전할 힘을 충전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 효능감은 완벽주의와 상극이기 때문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은 오히려 효능감을 깎아먹게 됩니다

필기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필기의 위치를 고민하고, 색연필의 종류나 색깔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절대 필기를 하지 못합니다

1년에 10kg감량을 위해 닭가슴살을 100개 주문하고, 운동기구를 종류별로 세팅하고, 운동복을 요일별로 구매하는 사람은 1달에 1kg 감량에 실패하면 목표가 실패했다고 포기해버립니다

실패하더라도 수습할 능력이 내게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단기적인 목표들로 구체화하여 조금씩 달성해나가는 것이 미래를 조금 더 바람직한 곳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이렇듯 자기 효능감이 높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고, 이는 다시 개인의 유능감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듭니다.

반대로 자기효능감이 낮으면 환경이 좋아도 행동을 주저하게 됩니다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이 행동을 하면 특정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믿음이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내가 그 행동을 실제로 해낼 능력이 있다는 믿음이라

어떤 행동 변화나 목표 성취를 고대할 때 결과를 먼저 기대하느냐? 효능을 기대하느냐?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당연하게도 행동을 변화시키거나 목표했던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미 어린 시절 이러한 것들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경험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알면서도(결과 기대)

정작 내가 집중해서 공부할 자신이 없다면(효능 기대) 성적은 오르지 않습니다

패스트푸드와 야식을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진다는 것을 알면서도(결과 기대)

정작 내가 패스트부드와 야식을 참을 자신이 없다면(효능 기대) 살은 빠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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