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부자의 지혜를 전달해주는 도서 부자의 언어

안녕하세용,, 끄적이잉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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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도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자의 언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용,,

재테크 책들이 시중에 많기도 하고 저도 읽으면서 비슷한 내용들이 되풀이 되는 내용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내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읽는 경우도 많은데용,,

이번에 읽었던 부자의 언어라는 책은,, 새로운 시선으로 중요한 정보나 개념들을 쉽게 함축적으로 잘 풀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것저것 많은 생각도 하고 많이 깨달았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용,,,

나중에 시간을 만들어서 한 번 더 읽고 싶더라구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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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마음을 울리는 명언들도 많더라구요,,

망치를 머리로 때린 것 같은 울림을 주는 말들도 많아서 읽으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 깊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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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가 더 중요하다.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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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부자의 언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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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무슨 내용인데?

 

음,, 부자의 언어 책은,,

부를 잘 모르던 가장이 본인의 손으로 부를 일구며 얻었던 지혜와 경험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아이에게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부자의 지혜를 전달해주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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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당,,

실제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어렸을 때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미래의 수익을 위해 견디고 노력했다가,,

결국 경제적 자유라는 열매를 수확했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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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으로 부를 비유하여 부를 점진적으로 수확해나가는 과정을 설명한 책으로,,,

정원사가 정원을 가꾸는 과정, 그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지혜들을 설명해주는 책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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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부자의 언어

그래 그럼 부가 뭔데??

 

음,, 부자의 언어에서는 부를 계절에 빗대어 표현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한 과정을 계절처럼 비유해줍니당,,

출처 : 위키백과

 

경제적 안정기인 봄에는 살아남는 걸 배우는 시간입니다,,

경제적 성장을 배워가면서 각종 개념들도 배우고 시간도 많기 때문에 긍정적인 기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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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제적 축적기인 여름에는 돈을 모으는데 중요한 시간을 보내면서 돈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함을 점차 깨닫게 되는 기간입니다,,

경제적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돈 벌이에 대한 잠재력이 최고조이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돈을 저축하기도 하고 투자하기도 하면서 돈을 더 벌고 모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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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제적 독립기인 가을에는 그동안 축적해놓은 것으로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하는데용,,,

그 동안의 모은 부의 양에 기반하여 앞으로의 생활이 예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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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따로 비유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축적해놓은 것들을 지키면서 봄이 오기까지 버틸 수 있는 기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을 잘 보냈다면 강추위가 와도 따뜻하게 버틸 수 있지만,,

잘 보내지 못했다면 추위를 잘 버티기 힘들겠죠,, 심지어는 겨울을 마지막으로 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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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 뿐이다.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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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10가지 씨앗이 있다며,, 이게 뭐야??

출처 :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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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책에서는,, 부를 얻기 위해서는 정원을 가꾸어야 하니까,,

당연히 씨앗을 뿌려서 수확을 해야하는 것에 비유하는데용,,

그렇게 부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씨앗이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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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를 생각하라

부를 왜 원하는지??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깊은 고민을 통해 미래를 추상적이지 않고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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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약

돈을 정말 필요한 것에만 써야합니다,, 부는 검약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매일 소비와 저축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고 이때 소비를 선택한다면 부자는 될 수 없습니다,, 더 버는 것보다 안쓰는 것이 더 쉽고,, 이 마인드를 장착해야만 계속해서 경제적 자유로의 여정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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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익성

초과 수익을 만들어내야합니다,, 여가 시간에 수입을 더 얻기 위해 부업과 부수적인 사업을 통해 초과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이 경제적 자유로의 여정을 단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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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빚에서 빠져 나와라

빚은 우리를 노예로 만든다,, 자유를 원한다면 빚을 떨쳐내는 것이 중요하다,, 빚은 우리를 주눅들게 하고 달리는 것을 멈추게 만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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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절실하게 모아라

저축을 최우선으로 해야합니다,, 봄에 씨앗을 많이 뿌린 농부만이 가을에 수확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지 않고 가을에 수확을 많이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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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점수를 기록하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척도 및 수치가 필요합니다,, 점수를 기록하지 않는다면 목표가 추상적이기 때문에 가는 과정이 혼란스러워지고 정확하게 목표를 조준할 수 없습니다,, 내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하는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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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플레이션을 이겨라

효과적인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과 경쟁이 필요합니다,, 이 경쟁에서 뒤처진다면 돈을 벌고 있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돈을 잃고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부를 지속해서 늘리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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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험을 최소화하라

손실 가능성을 최대한 줄어야 합니다,, 절대 돈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당장의 급격한 수익을 위해서 위험을 무릅썼다가 돈을 잃는 순간 다시 시작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고,, 심지어는 다시 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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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증식 시켜라

복리를 위대하게 여기고 조바심을 버려라. 조바심은 절대 돈을 증식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돈을 잃게 만듭니다,, 부는 인내하는 자에게 오는 달콤한 꿀입니다,, 절대 조급해하지말고 인간의 위대한 법칙인 복리의 법칙을 믿고 인내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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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불로소득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근로소득이나 투자소득 등이 월 단위 현금흐름을 발생시켜야 합니다,, 당장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월 단위의 현금흐름이 있어야 마음의 안정을 찾고 조급함을 버린채 인내하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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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시간은 먹고 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이다.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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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경제적 자유를 얻은 한 가장이 정원사에 빗대어 부를 가꾸는 과정을 설명하는데요,,

그 정원사를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라 부르며,, 이는 실제 부 뿐만 아니라 부자가 가져야할 덕목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 호칭이라 합니다,,

이 부자의 언어 책 마지막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데,,

좋은 글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iStock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 보다 나라도 안될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해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수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 부자의 언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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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사람들이 자신이 그늘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무를 심을 때 사회는 크게 성장한다.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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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으로 해석해볼게 있을까??

 

아끼는 것을 대체적으로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물론 명품이나 사치를 부리고,, 낭비하는 것은 부자로 가는 길에 큰 방해물이 되지만,,

무리한 영끌과 같은 빚이 아닌 대출을 통해 레버리지로 사용하여 기간을 단축하는 것도 아끼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레버리지할 수 있는 많은 책들이나 강연, 강의 들을 투자하여 내가 투자해야할 시간을 단축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고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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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아끼면서 일반적인 성격으로 부를 일구어나간다면,, 이미 많은 나이가 찬 상태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게 중요할까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건강하고 최대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시기에 경제적 자유를 일궈내어서 더 많은 수확을 하고 투자를 해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못하고 조금씩 모아서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될까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

부자의 언어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내용이나 느낌이 있어??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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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원사로 빗대어 표현하면서 도토리의 잠재력을 강조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도토리를 심지 않고 그냥 책상위에 두면 그냥 조그마한 도토리 씨앗에 불과합니다,,

그 도토리를 보고 10cm만 자라겠네,, 자라다가 썩겠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도토리 씨앗만 보고는 얼만큼 자랄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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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는 모두 도토리 씨앗과 같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무언가 하지 않으려고 하면(=씨앗인 상태로 두면) 얼마나 성장할 지도 모르고 그 시기를 낭비하게 됩니다,,

결국 나무로 자라지 못하고 평생 씨앗인 상태의 작은 상태일 것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하려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채 노력하면(=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가꾸면) 얼마나 성장할 지 모른채 정성을 들이는 만큼 계속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출처 : 구글

물론 그 과정에서도 씨앗을 심고 바로 커지지 않고 약한 모습일지라도 밑에 뿌리에서는 더 크게 자라기 위해서 뿌리를 더 깊고 튼튼하게 다지는 중일 것입니다,,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허무해하지 말고 허탈해하지말고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큰 줄기와 큰 잎들을 뻗으며 계속 크게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의 언어에 대해 읽고 한 번 정리해보았는데용,,

개인적으로는 최근 읽었던 자기계발서 중에 가장 마음이 울렸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당,,ㅎㅎ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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