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린이의 부동산 공부 일지 23.06.26

끄적이잉 2023. 6.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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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달러환율 / 엔화환율] (작성 시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3.7290 -> 3.683

달러 환율 : 1297.50 -> 1307.50

엔화 환율 : 913.83 -> 913.73

[전세가율과 미분양주택수] (23.05 / 23.04)

전국 주택수 : 2,191만 7,200호

전국 전세가율 : 63.2%

경기 전세가율 : 62.2%

서울 전세가율 : 58%

인천 전세가율 : 65.1%

세종 전세가율 : 46.7%

전국 미분양주택수 : 7만 1,365호

경기 미분양주택수 : 7,480호

서울 미분양주택수 : 1,058호

세종 미분양주택수 : 156호

-출처 : KOSIS

[2023년 1분기 ~ 2025년 4분기 예상 입주량과 공급량]

서울 입주 : 69,830

서울 수요 : 144,344

경기 입주 : 262,481

경기 수요 : 205,868

세종 입주 : 7,755

세종 수요 : 5,739

-출처 : 부동산지인

[주택구입부담지수(K-HAI, Housing Afforadability Index)]

전국 : 81.4 (전기대비 증감률 : -8.8%)

서울 : 198.6 (전기대비 증감률 : -7.5%)

경기 : 107.5 (전기대비 증감률 : -10.8%)

세종 : 109.5 (전기대비 증감률 : -18.6%)

주택구입부담지수 : 중위소득가구가 표춘대출로 중간가격 주택구입 시 대출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

-> K-HAI는 지수가 낮을 수록 주택구입부담이 완화됨을 의미 // 지수가 높을 수록 주택구입부담이 가중됨

-출처 : 주택금융통계시스템

앞으로 추가로 KB 주간 시계열과 통계표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지역정리 / 청약홈 / 국토교통부뉴스보도 자료 등도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모의 매수와 계속해서 부동산 시세를 관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약경쟁률과 공급량을 확인할 때는 멸실되는 양도 같이 확인해야 하며, 미분양 발생 이후 적정 수준의 공급이 지속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번주 KB 시계열과 통계표를 봤을 때도 하락 폭이 조금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하락하는 추세였습니다. 통계표에도 거래량은 거의 없고, 한산한 수준이었으며 최근 올라가는 가격과 거래량은 급매물위주로 거래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이 올라가다보니 거래량이 다시 줄어들고, 미분양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분양 상승으로 인해 인허가, 착공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앞으로 몇 년 사이에 공급량이 많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직 역전세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니, 계속해서 수치가 개선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렘군님 영상을 통해 배운 점은 최근 신축에 대한 수요와 수도권, 서울에 대한 수요는 계속 높기 때문에 지금 약간의 가격 상승 역시 신축과 수도권, 아파트가 밀집된 곳에서 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가격 상승이 어디까지 가며, 어디가 이어 받아서 가격이 올라갈지 꾸준히 확인해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은 앞으로 아파트 노후도가 심해지면서 재생사업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결정적으로 공급에 영향력을 미치지는 않으나 멸실 물량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이부분 유의해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봐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3기 신도시나 정책 변화사항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나만의 부동산 루틴을 만들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경제 신문과 부동산 시장 뉴스를 확인하자.

# 저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며 포스팅한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어떠한 법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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